|
2009년 9월 중순 근 2년만에 이우를 다시 다녀왔습니다.
한스마일 임직원분이 친절하고 성실하게 업무처리해주셔서 그럭저럭 만족스런 시장조사가 되었습니다.
특히 사장님 대신 전권을 물려받으신 신이사님 유머와 에너지가 넘쳐서 체류하고 있는 내내 의지하게 되는 재밌는 분이셨습니다 ^^ 여러가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잊지않을께요 ㅎㅎ
담당 추은화씨는 제가 중국에서 만난 분 중에서 최고 미인이었구요. 예쁜 가이드분과 함께해서 좋던데요 ㅎㅎ 담달 한국 오신다고 하셨는데 시간있으시면 부산에도 함 놀러오세요 ^^
혹시 지금 한스마일과 첫 거래를 틀려고 따져보고 재보고 계신 바이어분 제가 한스마일과 2년간 거래해본바 정말 괜찮은 업체니까 한 번 거래해보셔도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
특히 바이어입장을 고려한 환율정책과 언제든지 담당직원과 수시로 통화해서 마치 상주직원을 둔 것같은 편리함이 장점이네요. 특히 저처럼 소량 주문하시는 분들 상주직원 두기에는 비용부담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.
제가 한스마일을 칭찬해서 뭐 득보는 건 없지만 최소한 한스마일이 문닫지않고 오래오래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^^
더 길게 적고 싶지만 귀국하니 바빠서 ㅠㅠ
최철용 사장님, 신예진 이사님, 추은화 대리님, 지각 잘하기로 찍힌 춘애씨, 이름은 모르지만 세로 오신 분 포함해서 남자 직원 3분 담에 또 뵙겠습니다 ^^
|
